꽃 이야기
꽃이야기
사누리
2019. 3. 3. 17:11
지구상에 화초는 수없이 많다.
무한대로 많은 건 아니지만
셀 수가 없을 뿐더러
지금도 새로운 국적 불명의
꽃들이 사라지고
또 우리 앞에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물의 사정은 꽃처럼
여의치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