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데도 가보지 못했다.
점심을 마치고 평상복으로 오른 산은
매우 급한 경사를 지녔었다.
마치 사다리를 타는 느낌으로
오르게 되었지만
이웃 인연을 만났고
그에게서 또다른 세계를 보았다.
중병으로 투석하고 있단다.
50살의 나이에 겉은 70대ㅡ
병도없으면서 허적되는 내가 보였다.
그 가파른 언덕을 살려고
그것도 매일 오르내리고 있었다.
난, 부족함이 없다.
아니, 정신력의 실종이다.
부지런히 살아보자ㅡ
집에서 가까운데도 가보지 못했다.
점심을 마치고 평상복으로 오른 산은
매우 급한 경사를 지녔었다.
마치 사다리를 타는 느낌으로
오르게 되었지만
이웃 인연을 만났고
그에게서 또다른 세계를 보았다.
중병으로 투석하고 있단다.
50살의 나이에 겉은 70대ㅡ
병도없으면서 허적되는 내가 보였다.
그 가파른 언덕을 살려고
그것도 매일 오르내리고 있었다.
난, 부족함이 없다.
아니, 정신력의 실종이다.
부지런히 살아보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