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늘

사누리 2019. 9. 21. 07:11

 

 

 

 

 

 

 

 

 

 

 

 

길고 구부린 부리의 도요가

눈에 들어 왔다.

그러나 장비를 챙겨 왔을 땐,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역시 귀한 새는 만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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