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집만 나서면 뒷길로 봉화산이 있습니다. 한적한 숲길을 따라 꾸역꾸역 찾아 가 봅니다. 평일인지라 등산객도 잘 보이지 않고 야생화 사냥이나 마음 껏 해 봐야지요. 꽃 이야기 2019.05.15
내사랑얼레지 아직 높은 산엔 많은 야생화가 있진 않습니다. 아직 추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때, 여린 모습으로 군단을 이룬체 피어나는 야생화가 있으니 그를 얼레지라 부릅니다. 꽃 이야기 2019.04.08